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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서브 컬처 수집형 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를 오는 7일에 정식 출시한다.
아름다운 복수극을 주제로 선과 악이 뒤바뀐 스토리,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요괴를 원형으로 디자인된 개성 있는 캐릭터, 몰입감 높고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스피드 체인 배틀' 시스템 등이 기존 서브 컬처 작품들과의 차이점이라고 웹젠은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5일간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테스트 참가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현지화 수준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게임 출시 후 '캐릭터 뽑기권'과 주요 게임 재화 '무료 환요석'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