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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결혼 2년차 새신랑 이지훈이 로맨티스트 면모를 자랑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더위를 날릴 색다른 여행 명소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왈리추 동굴 투어, 페리토 모레노 빙하 등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시원한 여행 장소들은 물론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명소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더욱 높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지훈은 랜선 여행 중 아내만 생각하는 로맨티스트 면모를 자랑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결혼 2년차인 새신랑 이지훈은 특히 아르헨티나의 '세로 프리아스'에서 승마 체험을 하는 커플 대리여행자의 모습을 보고 감격했다. 이지훈은 "행복이 어디 있겠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좋은 곳에 가는 게 최고다"라며 커플 대리여행자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 이에 더해 이지훈은 "같이 달리면 대박일 것 같다. 풍경이 이루 말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제이쓴 역시 "너무 보기 좋다"며 동감했다고 해 사랑꾼들을 매료시킨 아르헨티나 랜선 여행이 담길 금주 방송에 관심이 한껏 치솟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