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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스태프들에게 700억 보너스를 지급하며 통 큰 스태프 사랑을 과시했다.
1일(현지시간) 피플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투어에 참여한 스태프에게 5500만 달러(한화 714억)을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3월부터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를 진행 중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디 에라스 투어'로 미국에서 매출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902억 원)를 돌파했다.
스위프트는 미국 공연을 마친 후 2024년 2월부터 일본, 호주, 싱가포르, 프랑스, 스웨덴, 포르투갈, 스페인, 아일랜드, 네덜란드,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및 영국에서 60개 이상의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