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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5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체중도 변했어요. 54킬로에서 49킬로로. 하지만 전 51 정도가 좋아요. 살 빼려고 한 거 아니라 건강하고 당뇨 때문에 시작한 식단과 운동이라 몸무게를 빼려 하진 않아요"라며 "이제는 모든 걸 잘 유지하면서 더 건강한 삶을 살아야겠어요. 3개월씩 눈바디 중입니다. 땀과 노력이 오늘의 모습을 보여주네요"라고 전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이혜영과 함께 코코 멤버로도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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