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한 농구 선수에게 접근했다가 경호원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경호원은 브리트니를 알아봤고 사과를 했다. 브리트니 역시 이 사과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피어스의 보안팀은 사과에도 불구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브리트니는 자신의 SNS에 "나에게 일어났던 일들은 공유하기 부끄럽지만 이미 다 공개되었다. 유명인들이 대중에 모범을 보이고 그들은 존중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육체적 폭력이 세상에서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정당한 이유가 없는 폭력에 반대한다. 나는 아직 그 선수와 그의 경호원들로부터 공개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