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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면 70억" 줄리엔 강, 대자연 속 캐나다 집 공개 "방 7개·화장실 4개" ('홈즈')[SC리뷰]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7-07 00:19 | 최종수정 2023-07-07 06:50


"밴쿠버면 70억" 줄리엔 강, 대자연 속 캐나다 집 공개 "방 7개·화…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구해줘!홈즈' 줄리엔강이 놀라운 자연 경관의 캐나다 새 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홈즈'에서는 줄리엔강, 소유, 권혁수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인턴 코디로는 출격한 줄리엔강은 최근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와 약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줄리엔강은 이번 구해줘! 홈즈'와 딱 맞는 인턴 코디. 줄리엔강은 최근 발품을 직접 팔았다며 "캐나다에서 집 하나 샀다"고 밝혔다. 약혼에 이은 집 매입 소식까지 겹경사를 맞은 줄리엔강에게 또 한 번의 축하가 쏟아졌다.

이어 공개된 줄리엔강의 캐나다 집 전경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절벽 속 위치한 줄리엔강의 집은 그림 같은 자연경관으로 감탄을 안겼다. 패널들은 "윈도우 배경화면 아니냐"며 놀랄 정도.

패널들은 "저런 집 시세가 어떻게 형성되어있냐"고 궁금해했고 줄리엔강은 "밴쿠버였으면 70억 정도 됐을 거다. 근데 완전 시골이라 훨씬 싸다"며 "방 7개 화장실 네 개"라고 자랑했다.

한국과 캐나다는 발품을 파는 차이도 있다고. 줄리엔강은 "캐나다는 직접 보러 가서 인스펙션(검사, inspection) 많이 해야 한다"며 "한국에서 아파트니까 검사 많이 안 해도 되는데 캐나다는 주택이 많아서 지붕 검사 해야 하고 파이프도 검사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밴쿠버면 70억" 줄리엔 강, 대자연 속 캐나다 집 공개 "방 7개·화…
이날의 의뢰인은 헬스트레이너 부부였다. 남편은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고 아내 역시 운동을 좋아하는 운동 마니아. 부부는 대치동 한티역으로 출퇴근을 할 수 있는 서울, 성남시에서 7~8억의 예산으로 집을 구하고 있었다.

의뢰인 부부의 사연을 들은 줄리엔강은 "저도 홈트 중요하게 생각해서 어떤 공간 필요한지 잘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줄리엔강의 집에도 역시 홈트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또 줄리엔강의 약혼녀 역시 운동 크리에이터였기에 이번 의뢰인과 공통점이 많았다. 줄리엔강은 "의뢰인과 상황이 비슷한 거 같아 공감이 된다"고 적극적으로 매물 찾기에 나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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