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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데뷔 7주년을 맞이한 NCT 127이 스페셜 라이브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NCT 127은 2016년 7월 7일 데뷔곡 '소방차 (Fire Truck)'로 데뷔 후, '질주 (2 Baddies)', 'Ay-Yo'(에이요), 'Sticker'(스티커), 'Favorite'(페이보릿), '영웅 (英雄; Kick It)' 등 개성 있는 음악 색깔과 극강 퍼포먼스, 독보적인 콘셉트가 돋보이는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올해 상반기는 리패키지 앨범을 포함한 정규 4집 누적 판매량이 320만 장을 넘어 2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잠실주경기장 공연과 일본 3대 돔투어, 북미,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로 진행된 두 번째 월드 투어로 7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강력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으며, 하반기에는 정규 5집 앨범으로 컴백할 계획인 만큼 NCT 127의 새로운 활동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