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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진경이 김숙의 생일날 '홍김동전' 종영을 언급해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어 멤버들의 선물 증정식도 진행됐다. 막내 우영은 2PM 앨범 LP에 손 편지를 적어 선물했다. 조세호는 명품 브랜드 박스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박스 안에는 조세호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와 명품 시계가 프린팅된 토시가 들어있었고, 이를 본 홍진경은 "뭐 하는 놈이야"라며 어이없어했다. 이에 조세호는 "사실 조금 웃음 드리고 싶었다. 평소 벙거지 좋아해서 벙거지 준비했다"며 모자와 손 편지를 선물했다. 주우재는 김숙의 취향을 저격한 아쿠아슈즈를 선물로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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