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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다은이 윤남기에 또 한번 반했다.
부부의 데이트 날,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부부는 점심 메뉴는 햄버거. 그때 이다은은 윤남기를 향해 "오늘 미모 폭발이다. 머리 너무 예쁘게 잘랐다"며 남편 윤남기에 또 한번 반했다.
이후 커피 맛집을 찾았고, 그때 윤남기는 "다은이는 커피를 흘리고 수습 중이다. 빨대로 어떻게 흘린거냐"며 웃었고, 이다은은 "나도 이해가 안된다. 내 자신이 이해가 안 간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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