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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서준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유튜버 수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 가수로도 활동을 이어갔다. 2017년 싱글 '레인보우'를 발매하고 지난달에는 EP '메이드 인 하트'를 공개했다. 현재는 웨이비 소속의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에서는 커버 영상을 통해 유명세를 탔고,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크리에이터다.
이뿐만 아니라 '셀럽들의 친구'로도 유명하다. 블랙핑크 제니와 친분을 자랑한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배우 겸 모델 정호연, 아이유, 배우 이유미 등과의 '맞팔'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수스와의 열애설 이후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는 않은 박서준이지만,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열애설 다음 날인 21일에는 제작보고회가 예정돼 있어 그가 어떤 이야기를 건넬지 관심이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