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11kg 감량에 '건강 이상설' 후 확 달라진 근황...또 다이어트? '날렵 브이라인'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박봄이 건강 이상설을 날려버리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고마워요 Thank U~ Philippine♥"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최근 필리핀 팬미팅 행사를 마친 뒤 대기실에서 팬들을 위한 인증 사진을 촬영 중이다. 꽃다발을 품에 꼭 안고 있는 박봄. 이어 "너무 고마워요"라면서 팬들을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박봄은 이동 중 차안에서 촬영한 사진도 게재, 선물 받은 듯한 꽃다발을 안고 완벽한 옆태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1월 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와 함께 11kg을 감량했다. 이후 그는 요요 현상이 온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으나 박봄 측 관계자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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