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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8번 이혼'한 유퉁이 '33세 연하 아내가 다른 남자와 아이까지 낳았지만 용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사이 33세 연하 아내와는 사실상 헤어지게 됐다.
유퉁은 "코로나19 때문에 몇 년간 단절이 되면서 그때 미미 엄마한테 남자가 생겼다. 애인이 아니고 (새 남편과) 아기가 또 생겼다"며 그러나 미미 엄마를 이해한다고 밝혔다. "굉장히 충격이 컸지만, 미미 엄마를 원망할 게 아니라 이건 내 탓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유퉁은 지난 2019년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헤어지며 8번의 이혼을 겪게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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