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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빨리빨리!" 나폴리에서 매출의 맛을 알아버린 '장사천재' 백종원이 최대 매출에 도전한다. 새로운 메뉴 '따로국밥'을 출시, 테이블 회전율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장사천재' 백종원의 비기, '따로국밥'이 출시된다. '따로국밥'은 미리 푹 끓여 둔 국물을 주문과 동시에 담아서 제공하는 일종의 'K-패스트푸드'. 국에 밥을 말아먹기 때문에 다른 메뉴에 비해 비교적 먹는 속도가 빨라 손님의 체류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나폴리 현지인들이 그동안 메인 메뉴 백반의 '국'을 담당했던 '소고기 뭇국'을 맛있게 먹었던 바. 한국인의 소울이 담긴 '국밥'도 통할 수 있을지, '장사천재'의 예측대로 '따로국밥'은 테이블 회전율을 끌어 올리고, 매출액 한계를 돌파할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치솟는다.
매회 새로운 장사 노하우를 공개하며, 매출을 증대시키는 장사의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tvN '장사천재 백사장' 10회는 오늘(4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장사천재 백사장' 10회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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