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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일본의 유명 개그맨이 한국 망원시장을 방문해 침이 묻은 꼬치로 판매용 음식을 시식해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 여자 아나운서가 대리사과했다.
하지만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가 아닌 아나운서가 대리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은 다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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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다른 출연자들 역시 당황해 하며 야마조에 칸을 말렸지만 그는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자신의 프로그램과 '맛있어요'를 섞어 농담까지 던졌다.
해당 방송 이후 야마조에 칸의 행동을 지적한 기사가 포털사이트에 등장했고, 해당 기사는 엔터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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