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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신 타투로 주목받았던 배우 나나가 다시 한 번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앞서 나나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당시 전신 타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는 "전신 타투는 캐릭터 때문이 아닌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전신 타투를 왜 했는지 이야기를 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이건 내가 개인적으로 한 타투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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