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솔미가 한우 허파로 초특급 가성비 요리를 선보인다
4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가 특별한 부속물로 초특급 가성비 한우파티를 연다. 그동안 '편스토랑'을 통해 대창, 선지, 간, 천엽, 우설 등 가성비 넘치는 부속물 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인 박솔미가 이번에 선택한 부속물 식재료는 무엇일지, 또 얼마나 맛있고 가성비 좋은 요리들을 소개할지 주목된다.
박솔미는 "소의 장기 중 가장 크고 가장 손질이 쉬우면서 가장 저렴한 부위이다. 한우인데 1kg에 5000원이다"라며 커다란 한우 허파를 카메라 앞에서 들어 보였다. 한우 허파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매우 귀한 부위라, 흔히 먹기 힘들다. 특히 박솔미는 남편 한재석의 허파 사랑을 공개하기도. 이찬원 역시 과거 허파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박솔미의 허파요리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
이어 박솔미의 본격적인 한우 허파 요리가 시작됐다. 박솔미는 잡내 없이 깔끔하게 한우 허파를 삶았다. 이렇게 삶은 허파로 박솔미는 허파 탕수육과 허파 전골을 만들었다. 요리마다 박솔미의 요리 꿀팁과 특급 비법들이 쏟아졌다고. 박솔미가 단돈 5000원으로 차린 근사하고 풍성한 한우 허파 요리 한 상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군침을 꼴깍 삼키며 집중했다는 전언이다.
'편스토랑' 공식 부속물을 사랑하는 편셰프 박솔미. 어떤 식재료든 박솔미 스타일로 근사한 레스토랑 비주얼을 만들어내는 박솔미. 그녀가 한우 허파로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얼마나 가성비 넘치는 한우 파티를 완성할지 주목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