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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제훈이 가짜 장례식을 치뤘다.
이날 장례식장에는 안고은이 상주를 하고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었다. 또 침통해 하며 오열하고 있는 무지개 식구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하준(신재하)은 장례식장에서 김도기의 영정사진을 지켜보고 있었다. 온하준은 "이 오합지졸 뒤에 누군가 있다면 행동대장이 죽었는데 가만히 있겠냐"라며 고위 경찰을 압박했다.
결국 경찰은 장례식장에서 수거한 종이컵과 담배꽁초로 인원 조회를 지시했다.
또 알고보니 김도기는 사고 당일 이상이 있음을 느꼈고, 김도기는 택시에서 내려 위험을 피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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