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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편집에 의한 연출일까? 실화일까?
모두 식사를 마친 뒤 영식 혼자 어질러진 거실 정리에 나선 것.
이에 시청자들은 다 식사를 함께 한 것인데 영식 혼자 정리를 하는 듯한 장면에 "편집을 저렇게 한 것일까" "설마 다른 출연진이 뒤늦게라도 합류했겠지"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만약 끝까지 혼자 했다면 다른 출연진은 좀 ㅠㅠ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에서 영식은 영숙에게 꽃을 전달하는 등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식은 "변하지 않는 그런 꽃이고 하는 김에 편지도 하나 썼다"며 꽃과 편지를 전했다. 영숙은 "프러포즈야?"라며 놀랐다. 영식은 영숙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이런 거라고 생각해서"라고 전했다. 이후 방으로 돌아온 영숙은 영식이 쓴 편지를 읽어내렸다. 영숙은 편지를 다 읽고 살짝 미소 지었다.
그러나 이후 예고에서는 영숙에 대한 마음을 접었던 영철이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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