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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태연이 팬들의 사랑에 감동했다.
이어 태연은 생일 축하 광고가 게시된 지하철역을 찾았다. 빼놓을 수 없는 인증샷 타임. 태연은 "팬 여러분 감사하다"며 또 한번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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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회사 카페로 이동한 태연은 "아까 지하철역에 갔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 그래서 수월하게 갔다왔다"면서 "그래서 '오? 자주 돌아다녀도 될 것 같은데?' 했다. 다들 핸드폰만 보시고 땅만 보고 걸으시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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