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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작업실을 공개했다.
수지는 "작업실이 가끔은 집보다 편하기도 해. 촬영할 때는 시간을 내서 와야 하니까 촉박했는데 오늘은 그러지 않아도 돼서 좋아. 그림은 취미로 그리는 거라 잘하지 않아도 되고 정해진 것도 없어서 자유로움을 느껴"라고 이야기했다. 또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수지는 "여기서 사부작 거리는 게 내 취미야. 뭐든 빨리 질려버리는 타입이라 새 취미가 생겨도 흥미가 금방 떨어졌는데 그림은 접근성이 쉽고 하고 나면 뿌듯함이 남아 꾸준히 하게 되는 것 같아"라며 다시금 그림 그리기에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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