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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임부복이 싫은 '예비맘'...'핑크 치마+빨간양말' 소화하는 패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3-31 10:02 | 최종수정 2023-03-31 10:03


'김무열♥' 윤승아, 임부복이 싫은 '예비맘'...'핑크 치마+빨간양말'…

'김무열♥' 윤승아, 임부복이 싫은 '예비맘'...'핑크 치마+빨간양말'…

'김무열♥' 윤승아, 임부복이 싫은 '예비맘'...'핑크 치마+빨간양말'…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승아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윤승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윤승아는 하얀색 니트 재킷에 핑크색 치마와 빨간색 양말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소화하기 쉽지 않은 매치임에도 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윤승아. 그녀만의 러블리함이 한 껏 업그레이드 됐다. 화사한 미모는 빛났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윤승아는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인 윤승아는 최근 자신의 봄 의상을 소개 "지금 임신 시기인데 저는 임부복이 마음에 안 들더라. 좀 더 캐주얼하게 입고 싶기도 하고, 좀 예쁘게 보일 수 있는 룩들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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