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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기은세가 집 꾸미는 일상을 공개했다.
쇼룸 구경을 마친 기은세는 주문해 둔 액자를 찾은 후 마켓으로 향했다. 기은세는 "새 집에 요리할 재료들이 아무것도 없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 좀 사려고 들렀다"며 꼼꼼하게 식재료를 골랐다.
다음날, 기은세는 에어침대에 새로 산 이불과 베개를 두고, 거실에 새로 구매한 쇼파를 배치하는 등 새 집 인테리어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기은세는 "집이 점점 예뻐지고 있다. 집다운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면서 에어침대에 누웠고, 이때 침대 뒤 창문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산 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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