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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유진이 배우 동료와 알바 후 직접 꾸민 '반지하 앞마당'에서 뒤풀이 파티를 하며 소소한 시간을 즐긴다.
이유진은 직접 꾸민 한 뼘짜리 반지하 앞마당을 청소하며 상쾌한 아침을 맞는다. 그간 주방에서 커피 한잔의 감성을 즐겼던 그는 앞마당이 생긴 후 그곳을 '나만의 카페'로 삼는다. 이유진은 감성을 풀풀 뿜어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유진은 삼각김밥 하나를 구워도 감성 있게 오일 스프레이를 칙칙 뿌리며 굽고, 종이 포일로 꼼꼼히 포장하며 모든 일상이 '브이로그' 재질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이유진은 절친과 파지 정리와 철거 작업 아르바이트를 한 후 직접 꾸민 반지하 앞마당을 포장마차 삼아 감성 뒤풀이 시간을 갖는다. 야식 상차림에도 감성과 멋이 묻어나길 바라는 이유진은 친구를 위해 준비한 특식, 동서양 컬래버레이션 칵테일을 선보인다.
이유진과 절친은 같은 꿈을 가진 친구이자 동료로 서로를 응원해 훈훈함을 안긴다. 두 절친은 가까운 관계인 만큼 돈을 계산할 땐 더 철저하다. 이유진과 절친은 함께 일한 일당이 입금되자 바로 "(네 몫) 입금할게"라며 공과 사를 구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이유진의 브이로그 재질 일상은 오늘(3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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