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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공현주 "배가 쑥쑥 나오기 시작하는 요즘, 유모차 선물에 든든"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3-31 14:46


'쌍둥이 임신' 공현주 "배가 쑥쑥 나오기 시작하는 요즘, 유모차 선물에…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유모차 선물을 받아 즐거워했다.

31일 공현주는 "배가 쑥쑥 나오기 시작하는 요즘~ 거의 집콕 하면서 육아용품들을 하나씩 준비 중"이라며 "유모차 선물을 보내주셨어요"라고 거실에서 조립한 새 유모차를 공개했다.

이어 "묵직한 게 유모차계의 suv 같은 느낌"이라며 "안전하게 아기들과 외출할 수 있다는 생각에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남편과 저는 설레는 마음으로 조립을 했는데 사진 속 반려견 줄리의 쓸쓸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요 흑"이라며 아이들이 태어나면 아무래도 후순위가 될 반려견 걱정에 안쓰러워했다.


'쌍둥이 임신' 공현주 "배가 쑥쑥 나오기 시작하는 요즘, 유모차 선물에…
한편 공현주는 10년간 알고 지냈던 1살 연상의 '남사친' 금융인과 2년 열애 끝에 2019년 3월 결혼했다. 현재 남매 쌍둥이를 임신 중이며 올해 7월에 출산 예정일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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