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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가 제28기 SM 정기주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 "오늘 주총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나는 지금 해외에 있다. 글로벌 뮤직의 세상에 골몰 중"이라고 정정했다.
이와 함께 이수만은 자신이 불렀던 '행복'의 가사를 인용, 심경을 대변했다. 그는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 것을, 못 본 척 눈 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