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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언급했던 이혜영 "노빠꾸 400만 돌파! 감사해요" 쿨 인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03-30 16:46 | 최종수정 2023-03-30 16:47


'전 남편' 언급했던 이혜영 "노빠꾸 400만 돌파! 감사해요" 쿨 인사

'전 남편' 언급했던 이혜영 "노빠꾸 400만 돌파! 감사해요" 쿨 인사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혜영이 '노빠꾸탁재훈' 400만 돌파에 축하를 보냈다.

30일 이혜영은 "노빠꾸탁재훈(유튜붕)'이혜영편' 400만 돌파 기념으로 이렇게 입고 나가요! 마니 봐주셔서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미니 원피스를 입은 이혜영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담겼다.

섹시한 매력을 함껏 높인 이혜영은 명품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혜영은 지난 16일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솔직한 발언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혜영은 방송에서 전 남편에 대한 질문에 "내 얘기를 너무 많이 하더라. 그만하겠지 싶으면 또 얘기하더라"면서 "거기(이상민)는 1년 밖에 안 살고 여기(현재 남편)는 지금 11년째 살고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많이 얘기하냐"고 속 시원하게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안부 전해 달라"고 쿨하게 퇴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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