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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혜영이 '노빠꾸탁재훈' 400만 돌파에 축하를 보냈다.
섹시한 매력을 함껏 높인 이혜영은 명품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혜영은 지난 16일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솔직한 발언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혜영은 방송에서 전 남편에 대한 질문에 "내 얘기를 너무 많이 하더라. 그만하겠지 싶으면 또 얘기하더라"면서 "거기(이상민)는 1년 밖에 안 살고 여기(현재 남편)는 지금 11년째 살고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많이 얘기하냐"고 속 시원하게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안부 전해 달라"고 쿨하게 퇴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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