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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서준이 영화 '드림'을 개봉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이유와의 첫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원래부터 아이유 씨 팬이었기도 했고, '현장에서 어떨까' 기대도 많이 했다. 서로 투닥거리고 흔히 전문 용어로 '티키타카'하는 신이 많았는데, 촬영 끝날 무렵이 되니까 '조금 더 많은 장면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을 정도로 반갑고 즐거웠다"고 만족해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코미디다. 오는 4월 1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