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정주리, 4형제맘의 등원 걱정 "여보가 애들 잘 보낼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3-30 09:20 | 최종수정 2023-03-30 09:21


정주리, 4형제맘의 등원 걱정 "여보가 애들 잘 보낼지"

정주리, 4형제맘의 등원 걱정 "여보가 애들 잘 보낼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바쁜 하루를 시작했다.

정주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건강검진하러. 처음이라 떨리는고만"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건강검진을 위해 새벽부터 준비에 나선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정주리의 가장 큰 고민은 아이들의 등원이었다. 건강검진 하러 가기 전, 미리 아이들의 옷부터 가방까지 챙겨놓은 정주리는 "여보가 애들 잘 보낼지도 떨리는고만"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걱정을 놓을 수 없었던 정주리는 남편에게 "도운 8시 50분에는 꼭 내보내고"라면서 아이들 등원 시간 등을 상세히 적은 장문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인 정주리는 29일 '인테리어 완료! 호텔 감성 낭낭한 주리하우스 랜선집들이'라면서 인테리어까지 완료된 43평 한강뷰 집 '랜선 집들이'를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