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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공개 지지 논란에 휘말렸다.
그러나 유아인이 투약한 마약류 종류가 다양한데다 투약횟수가 많아 경찰은 추가 조사를 벌이거나 아예 구속영장을 신청해 강도높은 조사를 벌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에 유아인은 마약 투약 의혹이 알려진지 50일 만에 "배우의 업을 이어오며 저 자신을 스스로 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크나큰 후회와 부끄러움을 느낀다. 앞으로 있을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모든 질타와 법의 심판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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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여론과 별개로 김송은 상품 홍보 및 판매 등 인플루언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