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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호연이 스릴러 액션 영화 '호프(HOPE)'(가제, 나홍진 감독, 포지드필름스 제작) 주연으로 합류, 한국에서의 차기작을 확정했다.
정호연은 영화 '호프'를 통해 황정민, 조인성 그리고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와 호흡을 맞춘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는 "'오징어 게임' 이후 정호연과 한국에서의 차기작을 오랜 시간 함께 고심한 끝에 '호프'로 확정하게 됐다. 배우가 작품 촬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외 작품 스케줄 등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잘 케어하겠다"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