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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EXID 솔지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또 "최선을 다해 회복에 힘쓰며 치료에 전념,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솔지는 뮤지컬 '식스'에서 하워드 역을 맡은 바 있다.
안녕하세요. 솔지입니다.
며칠 전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저의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공연에 설수 없게 되어 제 공연 예정날짜의 캐스팅 변경 및 일부 회차가 취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손꼽아 기다렸던 공연인데 많이 아쉽고 속상합니다.
무엇보다 함께 준비했던 'SIX' 배우분들과 제작진, 관계자 분들께 피해를 드려 너무나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SIX' 를 손꼽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회복에 힘쓰며 치료에 전념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SIX' 를 이끌어 갈 우리 배우님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