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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예능 신생아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균은 '내일은 천재'에서 '8 나누기 8이 왜 1이냐'는 질문으로 일타강사 정승제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치아를 임플란트라고 답하거나 지수법칙을 듣고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를 언급하는 등 극강의 허당 매력을 발산해 '예능 치트키'로 떠올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거리의 시민들을 만나 지혜를 얻는 '지식 줍줍러'로서 맹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질문왕 김태균'에서는 정승제 외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게스트도 출연한다는 귀띔이다. 김태균이 게스트와는 어떤 '케미'로 웃음을 유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질문왕 김태균'은 오는 4월 5일 오후 7시 KBS Joy 공식 유튜브에서 처음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