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운전했던 자동차가 경매에서 낙찰된지 4개월 만에 다시 매물로 등장했다.
29일 중고차 거래 사이트 보배드림 사이버 매장에는 '벤츠 G63 AMG 에디션' 차량이 매물로 등록됐다. 해당 정보에는 "전세계 단 1대, 경매가 12억원, BTS 정국의 G바겐"이라는 설명이 함께 적히며 해당 차량이 정국이 운전했던 차량임을 강조했다. 이 차량은 지난해 12월 서울옥션 경매에 출품되며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차량을 낙찰받았던 소유자는 해당 차량의 가치에 대해 설명하며 최근 경제적 상황 때문에 차량을 팔게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