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헤영이 '원조 패피' 다운 명품룩을 자랑했다.
이혜영은 지난 16일 유튜브 '노빠구탁재훈'에 출연했다. 이때도 화려한 원피스에 액세서리로 눈길을 모은 이혜영은 "이 팔찌는 그분(남편)이 사준 거고 이 팔찌는 제가 돈 모아서 몰래 산 것"이라 밝혔다. 탁재훈은 "이런 거 사면 맞아 죽냐"고 물었고 이혜영은 "그렇진 않은데 생활비로 샀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