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g 만삭' 안영미 "맞는 옷 없어" 토로…통통해진 근황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임신으로 인해 맞는 옷이 없다고 토로했다.

29일 안영미는 "맞는 옷이 없는 동생을 위해 흔쾌히 옷 제공해 준 우리 (신)봉선 요정님~ 이게 진짜 사랑이다 #자자 큰 옷 받습니다# 농담 아님 #진짜 맞는 옷이 없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핑크색 맨투맨 세트업을 입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안영미는 임신 후 몸무게가 60kg까지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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