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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내기클럽'의 출연진들이 탈모 토크로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친다.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유튜버 풍자는 '모내기 클럽' 출연 이유를 묻는 질문에 "내가 꼭 나와야 할 방송"이라고 얘기하며, 경악스러운 탈모 경험을 고백한다고.
배우 김승현은 탈모 새내기로써 탈모뿐만 아니라 새치에 대한 고민들을 토로. 아버지의 모발을 물려받았을까 걱정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지만, 팀장 김광규는 한숨을 쉬면서 그의 고민을 인정하지 못하는 '찐 탈모인'의 면모를 보여 웃픈 모먼트를 만든다.
의외의 탈모인 풍자, 김승현, 문수인부터 탈모 부부 정성윤, 김미려가 화려한 입담으로 탈모 토크를 펼쳐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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