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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소울메이트'가 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원작 감독인 '증국상'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소울메이트'의 원작 영화인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감독인 증국상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증국상 감독은 "한국의 방식대로 재해석한 영화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 아직 영화 안 보신 관객분들이 계시다면 꼭 관람해 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혜화, 동' 민용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