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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일국이 판사 아내와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일국은 "떨어져 지내 거 어떠냐"는 질문에 그만 미소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송일국은 "되게 애틋해지더라. 2주 밖에 안됐다"며 "여보 이거 아니다. 너무 보고 싶다"며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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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아내와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첫 만남에 위치추적까지 오픈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일국은 "그때 아내는 자기가 위치추적을 하면 나한테도 통보가 온다는 걸 몰랐다. 새벽 3시에 촬영하는데 알림이 30분 마다 오더라"면서 "그때 아내가 관심이 있구나 알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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