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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리본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10대 같은 동안미를 과시했다.
손연재는 민소매 피트되는 블랙 나시에 베이지색 스커트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가련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가장 잘 한일로 '결혼'을 꼽을 정도로 남편 사랑이 애틋하다.
손연재는 새해를 맞아 "2022년 내가 제일 잘한 일. 2023년도 잘부탁해"라는 글과 남편과의 결혼 사진을 공개할 정도.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의 남편은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범인 대표로 알려졌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인 4위에 올랐다. 현재 은퇴 후 리듬체조 전문 학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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