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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델 한혜진이 첫 캠핑에 도전했다.
이후 구례로 출발, 한혜진은 "유튜브 시청을 안하다가 캠핑을 너무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 지 몰라서 캠핑 유튜버들 채널을 보려고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때 고속도로에서 길을 잃은 한혜진은 "왜 맨날 이러냐 나는?"이라며 당황했다. 얼마 뒤 휴게소에 도착, 한혜진은 "4년만에 휴게소다"면서 돈가스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디저트 먹방까지. 이 모습에 제작진은 "원래 디저트 좋아하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디저트 안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 그냥 안 먹는 거다. 참는 거다"면서 톱 모델의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오후 1시 30분, 캠핑장에 도착한 한혜진은 "너무 힘들다"면서 일단 드러누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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