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에는 누군가 대화를 하고 있는 박수홍, 이런 남편을 촬영 중인 김다예의 투샷이 담겨있다. 김다예는 "이사님.. 제가 잘 모시고 왔습니다.."라며 박수홍 매니저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음을 스스로 인증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다예의 남다른 남편 사랑이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23세 연상 박수홍과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기자 출신 김용호를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로 고소해 법적 공방 중이며 최근 법무법인의 팀장이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