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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19.6kg 감량 후 달라진 몸의 변화를 공개했다.
아내 이은형은 "파이팅!"이라고 외친 후 강재준에게 뽀뽀를 했고, 강재준도 이은형에게 뽀뽀를 하며 서로에게 애정을 과시했다.
강재준은 "최근에는 휴식기를 가지며 너무 급격히 살을 빼지 않기 위해 어느 정도 음식도 먹어줬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살을 빼고 있다"며 최근 다이어트 방향도 설명했다.
다이어트 70일 차, 강재준은 몸무게 89.2kg으로 총 19.6kg를 감량한 결과를 보여줬다. 강재준은 "목표 몸무게까지 6kg가 남았다"며 다시 힘을 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1월 몸무게가 108kg까지 올랐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는 "몰골도 말이 아니고 몸에 염증이란 염증은 다 퍼져 있는 느낌"이라며 걱정했고 이후 꾸준한 식단조절과 운동을 인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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