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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지인들이 '현금 꽃다발' 선물을? 스케일 엄청나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3-03-28 09:04 | 최종수정 2023-03-28 09:07


'이수근♥' 박지연, 지인들이 '현금 꽃다발' 선물을? 스케일 엄청나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았다.

28일 박지연은 "정신 없을텐데. 평생 함께"라며 고마워했다.

박지연은 '울 요니 태어나줘서 고마워. 평생함께 짠하자'라 적힌 케이크에 감동을 받았다.

지인들이 준비한 선물은 술이 가운데에 박힌 콘셉트로 만들어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지인들은 박지연을 위해 꽃 아래를 현금이 두르고 있는 특별한 선물을 전했고 박지연은 "감사해요. 온니"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수술 후에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문페이스를 겪기도 했으며, 이식받은 신장도 망가져 투석 치료 중이다. 2021년에는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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