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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홀리뱅 수장 허니제이가 대세 걸그룹 아이브의 신곡 '키치' 안무에 참여한 사실을 알렸다.
28일 허니제이는 "아이브 안무 참여했습니다. 멋진 퍼포먼스에 짧지만 함께할 수 있어 넘 좋군요. 시안 함께 해준 홀리뱅도 고마워"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아이브는 '키치' 발매와 동시에 국내 각 주요 음원 사이트의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각종 해외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브는 음원퀸 면모와 더불어 기록적인 뮤직비디오 화제성으로 심상치 않은 컴백의 출발을 알리고 있다. 또한 아이브의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선공개곡 '키치(Kitsch)'가 28일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아이브는 4월 10일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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