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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48회에서는 42년 경력의 아역 출신 배우 이민우가 게스트로 나와 한동안 활동을 멈췄던 이유를 처음으로 밝힌다.
이날 고두심과 이민우는 1970, 1980년대 모습을 간직한 인천 강화군 교동도의 한 시장에서 과거로 돌아간 듯한 시간여행을 즐긴다. 또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올라 교동도와 북한 연백평야 풍경을 한눈에 즐긴다. 이밖에도 두 사람은 소리 박물관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다양한 소리를 들으며 즐거워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