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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혼 위기까지 겪었던 조혜련의 올케 박혜민이 소원대로 쇼호스트로 일하면서 행복함을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혜민이 간호사로 일할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쇼호스트의 꿈을 꾸며 11년의 간호사 생활을 접은 것으로 알려진 박혜민은 꿈을 향해 나아가며 과거를 추억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박혜민은 개그우먼 조혜련의 남동생인 배우 조지환의 아내다.
11년간 간호사로 근무했으며, MBC '결혼지옥 오은영 리포트'에서 이혼 위기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쇼호스트가 되고 싶으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간호사 일을 계속하기 바라던 시어머니와의 갈등 등을 보여줬으나, 이를 잘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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