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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MBC '소년판타지'가 연이어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첫 방송 전에 공식 선공개 영상으로 무려 13분이라는 분량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10분가량의 첫 번째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 '소년판타지'는 연이어 13분 분량을 공개하며 오는 30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오디션계의 대부' 한동철 PD가 제작한 '소년판타지'는 첫 방송까지 단 3일 남기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으로 확장된 '소년판타지'는 지난해 종영한 '방과후 설렘'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세계 각국 지원자들이 참가,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총 12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일본 OTT 아베마(ABEMA)와는 전략적 제휴를 맺고 동시 중계를 진행한다.
한편, '소년판타지' 두 번째 공식 선공개 영상은 '소년판타지' 네이버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