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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미나는 "다른 건 시켜도 말 안들으면서 왜 안마는 부탁하면 바로 해주느냐"고 물었고, 이에 류필립은 "돈도 못 버는데 안마라도 해줘야지"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류필립은 외국어를 하며 해외 마사지사인 척 콩트를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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