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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자가 과감하게 부기 가득한 얼굴을 공개했다.
이어 부기가 쏙 빠져 날렵한 브이라인을 자랑 중인 모습을 나란히 게재, 환한 미소로 미모를 자랑 중이다.
미자는 "부기 관리는 '성형'과도 같다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 부기 관리 하나만으로도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다"면서 "저도 아침마다 퉁퉁 붓는 체질이라 방송 있을 때마다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했다"고 밝혔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미자는 26일 "다이어트 3일차 시장에 갔습니다. 공복에는 절대 시장 가지 마세요. 딱 3kg 증가하고 왔습니다"라면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장광의 딸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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