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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홍현희는 바쁜 스케줄로 아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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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이유식을 먹는 아들의 모습에 "물만 삼키다가 신기하다. 잘 먹는다. 참 뿌듯하다"며 웃었고, 제이쓴은 "일하고 지내다보면 원래 집에 웃을 일이 많이 없는데 애기 있으니까 웃는 게 더 많아진 거 같다"며 아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귀여워'를 외치며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들 바보' 아빠였다.
이에 홍현희는 "목욕탕도 같이 가고 여행도 같이 가고 어떠냐"고 했고, 제이쓴은 "내 찐친이 생긴거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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